10일,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국무부 장관은 “2차 트럼프 임기로 매우 원활하게 전환할 것”이라며 대선 승리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태산이다. 대선에 참여한 유권자의 투표가 합법적으로 개표되었는지 해야 한다”며 각 경합 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검표와 선거 결과에 대한 소송을 언급했다. “미국은 1월 20일에 백악관에 총지휘관이 있을 것이다”며 대선 승자가 트럼프 대통령으로 명확해질 것을 강조했다. 그는 “1월 20일 정오에 취임한 미국의 대통령은 미국인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도구와 수단들을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우리 국민들과 우리 동맹국,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우리의 적들에게 미국의 전통과 자유가 지켜지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내가 만약 미국의 적이었다면, 2020 대선의 혼란을 틈타 1월20일까지 기간 동안 기회를 노릴 것이다”며 “그 기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는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전통과 자유는 지켜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때 캔자스(Kansas) 의원이었으며, CIA 국장이었던 폼
“중단된 초대강국: 중국의 세계사”(Superpower Interrupted: The Chinese History of the World)와 “기적: 동아시아의 경제 성장”(The Miracle: The Epic Story of Asia’s Quest for wealth)의 저자인 마이클 슈만(Michael Schuman)은 최근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미국 국무부 장관의 중국 비판을 언급하면서 중국의 초대강국으로 비상을 비판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일본 방문을 하면서 중국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악의를 지닌 독재적 악몽”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동아시아 지역 중국의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한 동맹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은 점차 경제적, 군사적으로 초강대국으로 성장해서, 이전 소련의 빈자리를 차지해서 미국-중국 대립구조를 성립해서, 경제, 무역, 산업 전쟁으로 번진 ‘신냉전’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중국은 과거부터 ‘세계평화’와 평화적 중국 개발을 주장해왔지만, 실제로 중국의 언행을 살펴보면 사실 그렇지 않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남중국해에서 과격하게 인공섬들을 건설해서 남중국 해역 전체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볼